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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 경선에서
시민이 선출한 최종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경선에 함께해 주신 광주 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김용태 후보님, 오경미 후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경선에서 광주 시민의 참여는 일회성의 지지가 아니라
광주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집단지성이었습니다.
두 후보님과의 경선은 승패를 가르는 다툼에 앞서
광주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두 후보님은 64일 간의 경선 내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교육자의 품격을 지켜주셨고,
갈등과 논쟁에 앞서 광주교육을 먼저 생각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 세 사람은 경쟁을 넘어 굳건한 연대로 묶인 원팀입니다.
이 원팀 정신은 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를 선출한
광주시민과 시민공천위원의 뜻이기도 합니다.
광주교육 변화를 이끌 핵심 원동력의 중심에
두 분의 역량과 경륜을 당당히 세우고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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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선에 시민공천위원으로 참여한 광주시민은 3만여 명입니다.
전국 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화 역사에 전례 없는 시민 참여입니다.
시민공천위원 ‘3만 명’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심판이자 명령입니다.
현 이정선 교육감 체제의 무능ㆍ비리ㆍ불통을 심판하고,
광주교육을 시민의 손으로 다시 세우라는 지상명령입니다.
지금 광주교육은‘통합과 연대’의 대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육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다시 세워야 하는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입니다.
교육의 권한, 재정, 인사, 자율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중요한 것은 효율보다 원칙이고,
속도보다 방향이며, 통제보다 소통입니다.
통합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연대입니다.
혼자 가는 힘이 아니라 함께 바꿔 나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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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해 11월 출마선언을 하면서
나다움을 찾는 행복교육,
학교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안심교육,
광주시민과 함께 만드는 동행교육으로
광주교육의 새로운 4년을 열어가겠노라고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을 이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겠습니다.
통합과 연대로, 시민이 주인 되는 광주교육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광주교육 정상화를 위해 무능과 불통, 비리에 물든
이정선 교육체제에 정면으로 맞서겠습니다.
통합의 시대, 전남의 교육 주체들과 손잡고
더 넓은 연대, 더 큰 교육자치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모두가 빛나는 무등교육을 위해 광주교육, 광주답게!
이 말이 구호로 끝나지 않도록
현장에서, 제도를 통해, 정책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이제 시민과 함께, 끝까지 가겠습니다.
2026년 2월 11일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 정 성 홍
(2026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시민공천위 선출, 정성홍ㆍ김용태ㆍ오경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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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윤
2026.02.26 2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