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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은 전남도의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전남지역 자립준비청년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금융피해 예방 교육 ▲자립정보 안내와 선배 멘토링 ▲취업·진로·주거 교육 ▲문화체험과 지역 탐방 등이다.
특히 전남희망디딤돌센터를 통한 주거 지원과 취업·진로교육 등 실질적으로 자립에 필요한 내용에 집중됐다.
성미숙 전남도 여성정책지원관은 28일 개회식에서 “자립이라는 단어가 때로는 막막하고 외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200만 전남도민이 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며 “또한 전남도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 전남희망디딤돌센터 등 경제·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5.10.29 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