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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 명절 전과 연휴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에게 국가유산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연휴 기간 중 10월 5일과 6일 휴관하며,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이 ▲매산등 팝업카드 액자 만들기 ▲플로렌스 그림교실 ▲매산등 스크래치 노트 꾸미기 프로그램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유재란역사체험학습장은 연휴 기간 중 10월 5일과 6일 휴관하며 ▲거북선, 판옥선 만들기 ▲함포 발사 및 노젓기 체험 ▲검단산성 및 순천왜성 블록 쌓기 등 역사적 사건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비문화체험학습관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통문화교실’을 열고 ▲전통한복 바르게 입기 ▲전통예절 교육 ▲전통 송편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