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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교육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매경미디어그룹과 매경닷컴, 매경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나주시는 교육 중심 정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주시는 지방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교육’을 꼽으며 지역 자원과 협력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미래 인재를 키우는 명품교육도시’라는 비전 아래 ▲교육발전특구 지정 ▲평생학습 정책 강화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 등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이루고 있다.
2023년 7월 개소한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강남인강 무료 수강 지원 ▲나대용 융합과학캠프 ▲예절 배움터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도시와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2월에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며 23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글로컬 특화교육 ▲지역 자원 연계 맞춤형 교육 ▲전문·기능인력 양성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전남 최초로 도입한 ‘나주애(愛) 배움바우처’는 시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 소외계층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도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4년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교육지원과 직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직원들은 “나주시의 교육 정책이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 시장은 “교육은 단순한 행정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모든 시민이 수준 높은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